2017 서울정원박람회
2017 서울정원박람회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오는 10월 여의동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정원박람회에 전시될 포미터가든을 공모한다.

포미터가든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및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모를 거쳐 서울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여의도공원에 전시된다.

포미터가든은 5인 이내 팀별 혹은 개인으로 지원가능하며, 총 20개소(4㎡ : 10개소 / 16㎡ : 10개소) 정원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조성지원금은 포미터가든(4㎡)이 개소 당 50만 원, 더블포미터가든(16㎡)이 개소 당 200만 원이다.

심사 기준은 서울시민이 즐기고 싶은 ‘피크닉’ 주제에 맞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응모에 필요한 양식은 출품신청서 및 참여 팀 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각1부(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http://festival.seoul.go.kr/garden)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작품설명서, 프리젠테이션 파일(더블포미터가든만 해당)이다.

시상은 총 8개 작품에 주어지며, 포미터가든의 경우 금상 50만 원, 은상 40만 원, 동상 30만원이, 더블포미터가든의 경우 금상 100만 원, 은상 80만 원, 동상 60만 원이 수여된다.

작품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며, 이메일(klam@chol.com)로 접수 및 유선전화로 필히 확인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관사로 전화(02-521-4626)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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