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신젠타코리아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가 병원인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고 고사되는 병으로 피해수종은 주로 소나무와 곰솔(해송)이다.

매년 정부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할 만큼 소나무에게는 치명적인 감염병이다. 감염 후 밀도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1개월 정도부터 급속도로 고사가 시작되는 병으로 예방만이 최선이다.

신젠타코리아(주)(대표 마토바 미노루)에서 선보이고 있는 조경 관리용 살충제 ‘아레토’는 소나무 재선충 나무주사로 4.5mm 드릴을 이용해 45도 각도로 구멍을 뚫어 꽂아만 주면 되는 편리한 제품이다.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우수성을 보이고 있는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성분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천공수감소와 수목 스트레스, 그리고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1회 방제로 2년간 약효가 지속되며 솔껍질깍지벌레의 경우 효과가 발휘되는 것으로 등록시험결과 확인됐다. [한국조경신문]

 

소나무재선충 나무주사 '아레토'    [제공 : 신젠타코리아]
소나무재선충 나무주사 '아레토' [제공 : 신젠타코리아]

 

신젠타코리아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신젠타코리아 부스 [사진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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