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스 투수성테스트 모델을 전시장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 지재호 기자]
씨맥스 투수성테스트 모델을 전시장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 지재호 기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주)이디씨라이프(대표 변재호)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친환경 무기질 투수콘크리트 ‘씨맥스(CEMAX)’를 출시했다.

도시 가속화로 불투수 면적에서의 빗물표면 유출량증가로 인해 토양으로의 유입이 차단되면서 생태계의 심각한 물 순환장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불투수 지표 면적이 증가하면서 물순환 체계의 큰 변화로 인해 도시는 홍수, 물부족, 열섬현상이 매년 심화되고 있다.

씨맥스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씨맥스는 다공질의 포러스 구조이면서도 강도가 뛰어나다. 내구성의 경우 무기질로서 장기간 강도를 유지하며 변형 없이 오래간다.

연속공극률 30% 이상으로 투수성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무기질로서 환경오염 요소를 제거하고 미끄럽지 않은 구조로 안전성이 높다.

아울러 강열감량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99.9% 순수한 무기질바인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의 경과에도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우드스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하고 있어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무기질 고화 시스템인 폴리머스(Polymers)로 제작된 것으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흙과 마사토, 모래, 점토질 등의 무기질 재료를 고형화 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내구성과 강도, 열 저항성 등 친환경 건축/토목/조경 내외장 마감재 및 조형물 등을 성형 제작하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열섬현상을 낮추는 효과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사진 지재호 기자]
열섬현상을 낮추는 효과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사진 지재호 기자]

 

우드스톤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다.  [사진 지재호 기자]
우드스톤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다. [사진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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