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트 부스에 설치된 슈투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  [사진 지재호 기자]
에넥스트 부스에 설치된 슈투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 [사진 지재호 기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주)에넥스트 (대표 신복순)에서는 지금까지 전혀 상상할 수 없던 놀이시설을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했다.

유럽을 강타하고 중국과 홍콩을 지나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놀이시설이기에 다소 생소할 수 있다. 공식적인 명칭은 ‘인터렉티브 디자인제품’으로 IT와 결합된 전혀 다른 혁신적인 시설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인터렉티브 디자인제품은 총 4가지로 축구에서 응용된 슈투 풋볼 월과 소나 플레이 아치, 포노 DJ부스, 메모 엑티비티 존으로 이번 박람회에서는 소나와 슈투 2종류만 전시된다.

이들 제품은 우선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슈투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게임은 벽면에 불이 들어오는 곳으로 공을 차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또한 여럿이 할 때 색을 각자 지정해 순서 입력 순으로 색이 변해 카운트 된다. 소나도 여러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가능하고 대표적인 예로 사칙연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슈투 게임은 랜덤으로 진행되는 색 터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사진 지재호 기자]
슈투 게임은 랜덤으로 진행되는 색 터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사진 지재호 기자]

 

소나 플레이 아치 게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  [사진 지재호 기자]
소나 플레이 아치 게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 [사진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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