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imes Times 배석희 기자] 충청북도가 ‘제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무예인 축제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주제로 대학‧일반부, 고등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가로등, 베너, 휀스, 벤치, 휴지통 등 공공시설물분야와 안내사인, 포스터, 상징조형물 등 시각매체분야 등 2개 분야다.

제품은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인이 함께하는 화합과 평화의 스포츠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곰모는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인이 하나되는 화합과 평화의 장을 담으면 된다.

작품은 2개 분야 중 택일하여 개인당 1점(팀인 경우 2점)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접수는 오는 8월 6부터 10일까지 2개 분야 중 택일해서 개인당 1점(팀인 경우 2점)을 충북도 공공디자인 누리집(http://design.chungbuk.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응모작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 30점(대학‧일반부 15점, 고등부 15점)을 선정해 총 상금 1500만 원을 수여한다.

대학‧일반부 대상 1점에 상장 및 상금 400만 원, 금상 2점에 상장 및 상금 200만 원을, 고등부 최우수상 1점에 상장 및 문화상품권 50만 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공공디자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충북도 건축문화과(043-220-4453)로 문의하면 된다.[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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