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열린 LH-대한전문건설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 LH]
지난 27일 열린 LH-대한전문건설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 LH]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LH와 대한전문건설협회가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과 상생협력을 위해 의견 교환 및 소통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날 간담회는 박상우 LH 사장과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확대,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하도급업체 간접비 반영, 전문건설공사 분리발주 확대 등에 대해 논의 했다.

LH는 건설 문화 선진화를 위해 지난 2016년 ‘동반성장 TF 협의회’를 구성해 건설업계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상생협력을 강화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불공정관행 개선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사회적 가치 증대와 동반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발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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