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은 지난 4월20일 대한민국조경문화제 행사를 위한 사전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은 지난 4월20일 대한민국조경문화제 행사를 위한 사전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올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를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가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대한민국 조경문화제를 올 하반기에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 이하 총연합)이 주최하고 총연합 소속 18개 단체가 주관해 올해 부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총연합은 지난달 조경문화제 행사를 위한 사전회의를 갖고 최종필 한국조경사회 회장을 대한민국조경문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최종필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조만간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범시민적 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본격적인 조경알리기 일환의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조경문화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포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