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치볼드서울
사진제공=인치볼드서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가든디자인 전문교육기관인 인치볼드서울이 '가든디자이너 전문가 디플로마 과정' 5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치볼드디자인학교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영국의 디자인전문교육기관으로 1960년 설립,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수업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든디자이너 및 인테리어디자이너를 배출하는 등 창의적인 교육과 명성을 자랑한다.

오는 5월 개강하는 인치볼드서울 ‘가든디자이너 전문가 디플로마 과정’에서는 한국의 가든디자인에 적합한 내용을 보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영국과 국내 전문가 교수진으로 구성되며 총 22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과정을 수료하면 런던에서 발급하는 디플로마 수료증이 수여되며, 추후 심화 수업내용을 원하면 평가 후 다음 과정도 연속 수강할 수 있다.

디플로마 과정(S1) 수업기간은 총 22주, 일주일 1회 수업이 이뤄진다. 수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금요일 평일반은 5월 11일, 토요일 주말반은 5월 12일 개강한다. 수업비용은 660만 원이다.

이번 과정 접수는 신청접수자료를 요청한 후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blog.naver.com/inchbaldseoul)나 이메일(inchbaldseoul@naver.com) 또는 전화(02-722-1121)로 문의한다.

한편 인치볼드서울 디자인학교는 지난해 5월 아시아 처음으로 한국 분교가 설립돼, 국내에서도 인치볼드 런던 본교의 가든디자인 커리큘럼을 수학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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