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노년층 위한 ‘쌈지놀이터’ 조성
서울 강동구, 노년층 위한 ‘쌈지놀이터’ 조성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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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위한 공간 확보…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16일 둔촌 2동에 ‘제6호 쌈지놀이터 개장식’ 예정
제5호 쌈지놀이터 개장식 모습 [사진제공 강동구]
제5호 쌈지놀이터 개장식 모습 [사진제공 강동구]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강동구 둔촌2동 어린이공원에 노년층 행복공간인 ‘쌈지놀이터’가 개장한다.

‘쌈지놀이터’는 경로당, 복지관 등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마을 내 공간을 확보해 정자, 등받이 의자 등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금까지 6개의 쌈지놀이터를 조성했으며, 관내 7개 복지관과 연계해 각 놀이터별로 매월 2․4째주에 ▲건강․일자리상담 ▲노래교실 ▲전통놀이체험 ▲운동 동아리 ▲공예교실 등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6일 둔촌2동 어린이공원에 새롭게 개장하는 쌈지놀이터 6호는 다른 곳과는 달리 어린이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아이들과 노년층이 공간을 함께 사용하고, 1·3세대 어울마당 등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세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구치매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치매예방 건강체조, 힘뇌체조교실 등을 운영하며, 노년층 뇌기능 건강유지와 근력저하 예방을 위한 기억키움 쉼터(알츠존)로서의 역할도 맡게 된다.

16일에 열리는 개소식에는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복지관 담당자 등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민들과 노년층이 직접 1·3세대 어울마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쌈지놀이터가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공간에 쾌적한 쌈지놀이터를 조성하고,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효행도시 강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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