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부산 경관의 미래상 제시
2030년 부산 경관의 미래상 제시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8.02.27
  • 호수 4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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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관계획 수립 및 중점경관관리구역 지형도면 고시

부산시가 지난 1월 ‘2030 부산광역시 경관계획’을 수립 및 고시한데 이어 경관법에 의한 ‘중점경관관리구역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중점경관관리구역은 지난 1월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수립한 ‘2030 부산광역시 경관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2030 부산시 경관계획’은 ▲부산의 정체성을 담은 경관관리의 방향 ▲규제보다는 유도와 지원의 계획 수립 ▲생활밀착형 경관관리 방안 마련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푸른 해양글로벌 경관도시, 부산’을 경관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또한, 경관 미래상과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부산의 지역 현황에 맞게 4개의 경관권역과 4개 유형의 경관축, 경관거점을 설정하고, 경관구조별 경관관리의 목표와 관리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경관구조상 중요한 지역에 해당되고, 경관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으로서 보다 중점적으로 경관을 보전, 관리, 형성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10개소의 중점경관관리구역을 지정했다.

이번에 고시한 ‘중점경관관리구역’은 구체적인 구역계와 보다 자세한 관리방향을 제시했으며, 해당 구역은 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중점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구역내 건축을 할 경우 건축법에 의한 건축허가를 받기 전에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하여 보다 체계적인 경관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경관의 관리 및 형성방안으로 관문경관사업 등 유형별 경관사업을 제안함으로써 부산의 이미지 향상 및 시민체감형 생활경관 개선을 도모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2030 부산광역시 경관계획수립을 통해 명확하고 구체화된 경관관리의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쾌적성을 높이고,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만들고자 했다. 도시경관의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부산만의 경관을 만들기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석희 기자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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