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미군기지의 공원화 한눈에 본다
용산미군기지의 공원화 한눈에 본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8.02.20
  • 호수 4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산공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전시 중

지난 11월 3일 개관한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용산공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개관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다.

▲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 '용산공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사진출처 국토발전전시관)

지난 2005년 용산미군기지의 공원화가 결정된 후,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용산공원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전문가와 시민사회 간의 갈등을 끊임없이 겪어왔다. 조경과 건축, 생태와 역사 분야 간의 치열한 토론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그만큼 용산공원에 실린 역사의 무게가 만만치 않았다는 증거다.

이번 전시는 용산미군기지의 역사와 공원화 논의 과정, 그리고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수립돼온 공원 조성계획과 이를 둘러싼 그간의 논란을 주제별로 살펴봄으로써 향후 새롭게 전개될 논의의 실마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자세한 전시 문의는 국토발전전시관(02-3425-8900)으로 한다.

한편 국토발전전시관은 연면적 5,707㎡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건축됐으며, 한국전쟁 이후 고도성장을 이룬 국토·교통 분야의 발전과정과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서 국토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건립됐다.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