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서울시 공공조경가 그룹 전체회의'가 지난 30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2018 서울시 공공조경가 그룹 전체회의가 지난 1월30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공공조경가 그룹 60여명과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및 실무 과장 등이 참석했다.

공원녹지 및 공공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향상된 공원 녹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 시행 중인 제 3기 공공조경가 활동을 위한 2018 공공조경가 운영계획(안) 공유 및 소그룹 구성을 회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황용득 공공조경가 그룹 위원장은 “서울시 공원녹지정책에 각 전문 분야별 위원회의 의견과 정책적인 공조가 필요하며 공공조경가의 재능을 바탕으로 녹지직 공무원의 교육을 실시하고 공공 조경가 자문단의 인문 사회적 관점의 논의와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올해 시작하는 민선 7기 서울시 공원녹지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안해 주길 바란다”며 “분야 별 소그룹 활동에 기대하고 있으며, 공무원 교육도 좋은데 함께 토론하는 장이 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8년 공공조경가 운영계획 및 푸른도시국 공원녹지분야 정책 소개에 이어 전체회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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