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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 중
대왕암 공원 내 2만1000㎡규모에 총 tk업비 106억 투입
외부엔 모래·점토·수로놀이터 등 놀이시설 위주로 설치
[472호] 2017년 12월 07일 (목) 09:41:58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울산광역시에 ‘어린이 테마파크’가 조성되고 있다.

1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어린이 테마파크’는 대왕암공원 내 부지 2만1000㎡ 규모로 지난 4월 착공해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60%가 진행 중이다.

시는 울산의 문화와 산업을 대표하는 테마 캐릭터를 개발해 가족단위 관람객과 유아 및 어린이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하고 있다.

테마파크 시설은 지상 1층에는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3층에는 정글래프팅, 행글라이더, 답 어드벤쳐, 샌드 그래프트, 슈팅 버즐팝 등이 갖춰진다.

외부에는 모래놀이터, 점토놀이터, 수로놀이터, 네트놀이터, 경사놀이터, 잔디 언덕미끄럼틀 등 놀이시설물 위주로 설치된다.

테마공원이 조성되는 동구 대왕암공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해안과 바다를 주제로 한 콘텐츠 구현과 최상의 조망권이 확보됨은 물론 해풍을 막아주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왕암 송림, 소리체험관, 오토캠핑장, 해안산책로, 일산해수욕장, 남구 고래마을 등 다양한 관광 자원과 연계가 가능해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시설 설치와 다른 시도에서 도입하지 않은 VR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창의적인 시설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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