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협회, 제6대 회장에 윤정호 대표 선출
잔디협회, 제6대 회장에 윤정호 대표 선출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7.12.04
  • 호수 47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사에 민윤재 대표·김재훈 부사장 추대
▲ 윤정호 신임회장

(사)한국잔디협회가 ‘2017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지난달 3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고, 단독입후보한 윤정호 (주)한울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아울러 민윤재 한국조경개발(주) 대표와 김재훈 청운잔디 부사장을 감사로 추대했다.

윤정호 신임회장은 계명문화대 골프코스조경학과와 경남과학기술대 원예학과를 졸업한 후 건국대 농촌대학원(골프잔디전공) 석사, 건국대 대학원(분자생명공학전공) 박사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잔디협회와 잔디학회 부회장을 수행하고 있으며 ▲잔디식생 모듈 특허등록 ▲잔디주차매트 및 이를 이용한 잔디주자창 및 시공방법 특허등록 등 12건의 특허등록과 2건의 특허출원 등 업계 발전을 견인해왔다. 특히 지난달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윤정호 신임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협회가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다. 업계에 계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앞으로 업계와 협회의 이익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2017년 업무보고와 감사보고, 협회장 및 감사 선출,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기타 안건으로 잔디가격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격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조달단가와 물가자료 단가의 문제를 지적하며, 회원사들이 함께 단가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최준수 단국대 교수는 “잔디는 규격으로 가격이 책정되는데, 정당한 가격을 받기 위해서는 규격 이외에 적절한 등급과 품질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단가 문제도 해결되기 어렵다”며 잔디협회와 업계에서 논의와 설득의 과정을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잔디협회는 지난 1월 정기총회를 열고 손창섭 전 키그린(주)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으나, 회장 유고에 따라 임옥환 회장권한대행 비상체제를 유지해 왔다.

▲ 한국잔디협회는 윤정호 (주)한울 대표를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 한국잔디협회가 ‘2017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지난달 3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했다.
배석희 기자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