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정원서포터즈

산림청이 ‘2018 청년정원서포터즈’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재능기부, 정원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정원정책 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하여 정원문화 저변 확산과 국민 생활 속 녹색공간 제공에 기여한다.

2017 서포터즈는 총 14개 팀이 활동했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시설에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정원 조성, 2017코리아가든쇼 등 정원문화 행사에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했다.

참가 자격은 정원에 관심 있는 청년(19~29살)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5~10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해야 하며,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garden_culture@naver.com)으로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심사를 통해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권 등 6개 권역에서 각 1팀씩 총 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정원조성 비용, 자원봉사 활동비를 지원하며, 향후 평가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준다. 선발 결과는 12월 7일 산림청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정원문화포럼 사무국(070-8834-7942)으로 물어보면 된다.

▲ 2017년 청년정원서포터즈 활동 사진 <한국조경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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