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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녹색복지 실현 위해 ‘마을정원 조성’
진주시 옥봉동에 ‘마을정원 조성 및 골목길 개선사업’ 준공
[469호] 2017년 11월 14일 (화) 15:51:55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 LH가 진주시 옥봉동에서 ‘마을정원 조성 및 골목길 개선사업 준공식’을 지난 11일 가졌다.

LH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녹색복지 실천프로그램으로 진주시 옥봉동에 마을정원 조성 및 골목길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진주시 등 7개 기관과 체결한 협약에 의한 ‘사랑나눔 그린트러스트’ 사업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준공식에는 LH 도시경관단 직원 및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옥봉동에 조성한 마을정원 1호에 이어 비봉어린이도서관 옆 공터를 마을정원 2호를 조성해 지역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마을정원 2호는 경남과학기술대 조경학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아이들 놀이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시행한 골목길 개선사업인 ‘길이 정원이다’의 1호 대상지를 옥봉동 마을정원과 연계해 시행하여 주거환경 개선효과를 극대화했다.

‘길이 정원이다’는 낙후된 골목길의 물리적 개선을 넘어, 노약자 안전시설 설치 및 식물 식재를 통해 삭막하고 위험한 골목길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이 스스로 가꾸고 만들어가는 지속가능 사업으로 추진했다.

이강문 LH 도시경관단장은 “LH와 진주시 등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랑나눔 그린트러스트’와 ‘길이 정원이다’사업은 공원녹지분야의 독창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녹색복지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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