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SNS뉴스(468호. 2017년 11월 9일자) ::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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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SNS뉴스(468호. 2017년 11월 9일자)
[468호] 2017년 11월 08일 (수) 10:06:32 e뉴스팀 news@latimes.kr

이ㅇ범(11월 7일)
안티 젠트리피케이션 무엇을 할 것인가? 오늘 출간된 안티 젠트리피케이션 저자들이 함께 한 북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신현방 교수님이 현장의 문제를 고민해 기획해 준 덕분에 첫 출발점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란 질문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왜 우리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해야 하는지? 왜 젠트리피케이션이 생기는지? 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삶이 억압받아야 하는지? 이런 질문을 안고 저자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이야기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문제의 당사자가 이슈의 중심에 있지 않고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한 삶의 억압이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사회적 인식이 공유돼 시민사회가 중심이 되어야 함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많이 읽어 주세요^^

정ㅇ(11월 7일)
제주 표선면 가시리 마을. 인구 1200명, 마을 면적은 여의도의 두배반. 2009년부터 정부의 농촌마을 지원사업으로 약 100억 원을 받아 풍력발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유채꽃프라자, 따라비오름 산책길, 승마체험 등 다양한 농촌 마을만들기 활동이 벌어졌던 곳. 대한민국 유일의 리립 조랑말박물관이 있는 곳. 정경운 전 이장님 부부와 제자 부부와 함께 가시리 마을 곳곳을 돌아봤습니다. 따라비오름은 땅할아버지란 뜻의 오름이고 주변에 며느리오름, 장자오름, 새끼오름 등 가족 오름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오름의 왕이라 불리는 거문오름 다음으로 꼽히는 오름의 여왕이라는 별칭도 가졌답니다. 할아버지 여왕님^^ 제주도 농촌마을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게 하는 대표적 사례인 것 같습니다. 정경운 전 이장님, 강명숙 사모님과 차와 밥과 술을 마시며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 차도 바깥부분에 유채꽃을 심고 마을주민들이 가꾼답니다. 꽃이 피는 봄이 오면 아주 장관일 것 같습니다.

허ㅇ경(11월6일)
드디어! 오늘 명동역 밀리오레 앞에 1년 넘게 개발한 다국어 지원 스마트 관광가이드맵 2대를 설치하였다. 외국인들이 지하철에서 쏟아져 나오면서 가이드맵 앞에 줄을 선다. 현장에서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또 한 번 느꼈다. 정보 제공자인 우리가 주려고 하는 것과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의 간극을. 그리고 UI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당분간 외국인들의 사용행태를 분석하면서 계속 개선해나갈 생각이다. 하단에 부착된 목적지의 방향을 알려주는 아날로그 방향지시기는 직관적으로 길을 찾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듯.

김ㅇ민(11월 5일)
차가워진 가을아침입니다. 2017년도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반환사업인 안산원포공원 생태공원화 사업이 설계에 이어 순조롭게 시공되고 있네요. 습지와 계류 터파기, 레인가든조성, 토양성능개선 및 마운딩작업, 교관목 식재가 마무리되고 내주에는 파고라 옥상녹화와 계류, 습지내 수생식물, 지피식물 식재등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기존 공원을 생물다양성 있는 공간으로 변신시키고 시민들의 이용도 한층 높이는 즐거운 작업의 마무리가 기대되는 생태복원 현장의 가을풍경 입니다..

Gaori O(11월 5일)
금년이 수자원공사 탄생 50주년이란다. 내가 입사했던 게 1977년도이니 10살 때 이 회사에 입사한 게 된다. 그때의 회사명이 ‘산업기지개발공사’였다. 미래의 수자원공사는 친수공간개발로 방향을 잡고 있다하니, 과거 ‘(다목점댐/도시)건설의 시기’, ‘환경생태의 시기’를 지나 바야흐로 ‘친수’를 지향하는 제3기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입사 1년 만에 대학원 다닐 시간을 양해해주지 못 하겠다하여 사표를 던졌을 때, 모든 동료들이 미쳤냐고 만류했었는데, 그때 그대로 머물렀다면 나의 인생은 어찌 흘러왔을까? 시쳇말로 ‘철밥통’, ‘대전 최고 인기 신랑감’이라는 선망의 대상을 박차고(?) 나왔으니, 지금 생각하면 참 무모하기도 했다. 요샌 회사에서 돈도 대주며 공부하는 걸 적극 지원한다는데ㅠㅠ 시절을 잘 타고 태어나야 할 일이다. 사진은 대청호 생태체험 후 잠시 참관한 50주년 기념행사.. 점점 사고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음에 기특함을.

온ㅇ진(11월 4일)
끝과 시작. 서울로 자원봉사자 모임인 초록산책단으로 구성된 인형극단의 인형극 ‘오늘이’가 오늘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월 20일 개막공연으로부터 24주간 달려왔다. 내년에는 새로운 레퍼토리로 다시금 서울로를 달구시겠다는 의지가 뜨겁다. 선생님들의 뜨거운 정열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 오늘 윤슬에선 작은 결혼식이 전통혼례로 진행됐다.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혼례를 치르기 어려운 부부를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시 건강증진과와 그린웨딩포럼이 도움을 주셨다. 앞으로 서울로 공간 공간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나가야만 한다. 그러니 적극적인 요청 부탁드립니다!^^

이ㅇ숙(11월 3일)
한국관광공사 팸투어~ 싱가폴여행사 관계자들이 행궁동 벽화마을 랜드마크 예술공간 봄과 대안공간 눈. 팔달문 시장을 찾으셨어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을 수원에 모셔오기 위해 현장 확인 차 오신 건데 벽화에 대한 관심이 참 높네요. 그런데 정작 벽화가 훼손되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문화시설로 지정되며 벽화가 훼손된 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빨리 행궁동 벽화마을이 복원되어 행궁동 벽화마을을 찾는 분들이 실망하고 돌아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문화시설로 지정된 집들을 빨리 보상해 주고 작가들을 입주시켜 문화공간. 공방 등을 꾸미고 벽화도 보완해서 골목의 역사도 지키고 진정한 문화시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의원님들과 행정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행궁동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의 성공모델이며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지를 잘 살려주세요.

   ↳ 백ㅇ학 - 대안공간과 벽화마을은 관광안내 가이드북과 관광지도 등에 담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마을벽화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협력해서 가꾸어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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