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꽃피는 서울상’ 예비대상지 38곳 선정
서울시, ‘꽃피는 서울상’ 예비대상지 38곳 선정
  • 박원빈 기자
  • 승인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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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현장심사 실시…10일까지 최종 20곳 선정해 16일 시상
▲ 광진구 공무원, 광장극동1차 주민들과 심사위원들

서울시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에 참여할 공동체정원 우수사례를 발굴해 심사를 진행했다.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연중 마지막 행사다. 시내 골목길 혹은 자투리땅, 학교, 아파트, 건물·상가 등에 꽃과 나무를 가꿔 정원으로 변화시킨 사례를 심사해 상을 준다.

지난 10월 30일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예비대상지 38곳을 선정하고, 지난 2~3일 2차현장심사를 진행했으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대상지는 서울시장상을 준다. 또한 19곳의 본상 이외에도 1차 서류심사 결과 일정 요건에 부합되는 대상지에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상징적 인증물을 줄 예정이다.

최종결과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녹화와 관련된 특별 초청강연과 축하공연, 우수사례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심사에 참여한 청주대 환경조경학과 이애란 교수는 “5년 전 처음 시작할 때 홍보가 제대로 안돼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 했다” 며 “이제는 시민들의 정보공유를 통해 참여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확장된 녹화가 돼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생활 가능공간은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협업해 같이 관리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반디유치원에서 조성한 정원

 

박원빈 기자
박원빈 기자 wbpark@newsj.kr 박원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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