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시공연구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관하는 ‘조경공간 식재품질 향상 및 하자 저감 기반 기술세미나’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경희대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관에서 열린다.

이날 발제는 정명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과 안명준 조경시공연구소 느티 소장이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조경과 도시농업의 새로운 역할’과 ‘조경공간 식재 품질 향상을 위한 원천기술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기술발표로 ▲하자저감을 위한 식물생육 기반 식재시스템 및 시뮬레이션 기술(한승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조경 식물소재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식재 및 관리기술(정나라 농촌진흥청 박사) ▲건축공간에 활용 가능한 실내 정원조성 기술(서정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등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이상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토론회는 ‘원천기술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