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추석연휴 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안산시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상상 이상의 정원! 마을정원’을 콘셉트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문 정원작가와 대학생들이 꾸미는 ‘정원작품’ 20개, 시민이 직접 조성한 ‘시민정원’ 23개, 홈가드닝 콘테스트에 참여한 작품을 전시하는 ‘미니정원’ 70개 등 다양한 정원 작품들이 전시됐다.
<작가정원>
<참여정원>
<초청작가정원 및 시민정원사 정원>
한편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 올해는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