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원문화박람회 ‘3일’ 중 언제 가면 좋을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3일’ 중 언제 가면 좋을까?
  • 윤슬기 기자
  • 승인 2017.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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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체험강좌와 4개의 콘퍼런스, 그리고 많은 문화행사들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각종 행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행사들이 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상세한 일정을 알고 간다면 그 재미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재료까지 무료 제공하는 2시간짜리 체험강좌를 소개한다.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안수빈 강사의 ‘다육으로 만드는 작은 정원’을 진행한다. 다육은 어떤 식물인지, 어떻게 배치해야 정원을 조화롭게 꾸밀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꼭 참여해볼 필요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문현주와 함께하는 7단계 정원디자인’을 진행한다. 조경을 전공하고 정원 디자이너 및 정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문현주 작가가 정원 디자인의 과정을 7단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정원을 구성해나가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30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주은의 계절별 화단 꾸미기’를 진행한다. 사계절별로 화단의 옷을 갈아입혀주며 어떤 식물이 적절하게 어울리는지, 식재한 식물은 어떻게 디자인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잇달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장말관 강사의 ‘실내공기정화식물 기르는 요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다 더 맑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실내공기정화식물을 잘 기를 수 있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 체험활동은 새달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정갑숙 강사의 ‘꽃차 만들고 즐기기’ 프로그램이다. 눈과 입이 즐거운 꽃차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고 다함께 즐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주최측에서 체험 프로그램 강좌에 필요한 재료들을 무료 제공하며, 고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각 강좌별 3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하고 opengarden.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음 소개할 것은 우리나라 정원문화의 새 트렌드를 열어갈 4개의 그랜드 콘퍼런스다.

그 중 새달 1일 오전에 열리는 ‘정원에서 느끼는 치유의 기적’ 콘퍼런스가 눈길을 끈다. 
이성현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 이사장과 정상오 코비즈건축협동조합 이사장이 ‘두 남자의 정원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며 정원치유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뒤이어 ‘정원치유 트렌드 분석 및 생활 속 적용방안 모색 프로그램’을 주제로 김미영 은평병원 작업치료사, 송미진 (사)한국사회원예상담협회 박사의 발표가 이어진다.

또 30일 오전에는 ‘정원! 행복한 마을을 꿈꾸다’를 주제로 1부, 2부 나누어 사례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김인호 신구대 교수가 ‘마을 공동체를 위한 마을정원 활성화 방안’을 발표 후 이성현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 이사장이 ‘안산 마을정원 사례 포함 마을정원의 가치’에 대해 발표한다.

30일 오후에는 ‘시민정원사! 녹색 일자리에 답하라!’ 콘퍼런스와 29일 오후 2시부터 ‘도시숲 국제콘퍼런스’도 안산시와 세계 권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박람회 기간 중에는 각종 전시 및 문화공연들을 진행하니 참고하여 방문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한편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29일 개막하고 새달 1일까지 이어진다.

윤슬기 기자
윤슬기 기자 wise@newsj.kr 윤슬기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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