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순천만국가정원 및 해룡면 신대지구에서 열린다.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참신하고 실험적인 정원모델 제시 및 생활 속 정원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정원산업과 정원문화 발전을 목표로 정원 디자인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작가부, 학생부, 일반부 3개 부문에서 선정된 55개 팀이 참여한다. 올해 주제는 ‘이미 가까운 정원’이다.
다음달 14일까지 전시하며 조성 작품들은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3개 중앙부처 장관상, 전남도지사상, 순천시장상을 준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