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비축기지, 친환경 축제의 현장으로 탈바꿈 :: 한국조경신문
2017.11.22 수 18:05 편집  
> 뉴스 > 문화 | 지역사업 | 서울
  석유비축기지, 문화비축기지, 월드컵경기장역, 매봉산, 마을시장, 농부시장, 밤도깨비야시장, 자전거음악축제, 우크페페, 그럼에도우리들이만드는파동, 2017서울건축문화제, 1995운영팀안씨가탱크를계측한다
     
석유비축기지, 친환경 축제의 현장으로 탈바꿈
다양한 시장프로그램과 축제, 워크숍과 전시 프로그램 마련
[0호] 2017년 09월 08일 (금) 16:44:06 김려 기자 jinli@newsj.kr
     
   
▲ 문화비축기지 공간 안내도 <사진제공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지난 41년간 일반인 통행이 제한되었던 서울시 상암동 1급 보안시설인 마포석유비축기지의 새로운 이름이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걸어서 약 7분 거리인 이곳은 매봉산 능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이어져 있고 93.9m 높이의 매봉산 정상 전망대에서는 문화비축기지, 월드컴경기장과 마포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지난 1일 축제와 공연, 전시, 마을시장이 펼쳐지는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문화비축기지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장프로그램’에는 마을시장, 농부시장, 밤도깨비야시장 등 프로그램들이 있다. 농부시장은 친환경 도시농부와 지역 청년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시장이다. 이 밖에 자전거음악축제, 우쿠렐레 음악축제 우크페페, 2017 잔다리 페스타 스폐셜 스테이지 등 ‘축제’와 다양한 ‘워크숍과 전시’가 대기 중이다. 

‘그림에도 우리들이 만드는 파동’, ‘2017 서울건축문화제’, ‘1995년 운영팀 안씨가 탱크를 계측한다’ 등 전시를 통해 석유비축기지가 문화비축기지로의 변화에 관련된 색다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림에도 우리들이 만드는 파동’은 매봉산 일대에 버려진 나뭇가지를 수집하여 제작한 작업전시이고,‘1995년 운영팀 안씨가 탱크를 계측한다’ 에서는 문화비축기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야기관과 석유비축기지 시절 노동자의 이야기를 전시한다. 

이 밖에 매봉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매봉산 생태환경조사와 자연놀이를 만드는 ‘매봉산 생태놀이지도 제작워크숍’과 불, 물, 나무 등 자연물과 문화비축기지의 공간을 이용해 마술을 보여주고 익히는 ‘마술의 비축기지’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은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전시, 공연, 워크숍, 축제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진행하니, 도심 속 특별한 나들이를 원하는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졌으면 한다”며 “도시재생을 통해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한 문화비축기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창한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재순 작가의 ‘그럼에도 우리가 만드는 파동’ <사진제공 서울시>
김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조경신문(http://www.latime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화훼유통센터 건립, 화훼산업 활성화
산림청, ‘2018 청년정원서포터즈’
‘경춘선 숲길’ 2.5Km 3단계
정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다 ‘생활정
건협 조경위원회, 설승진 신임위원장
성남시 탄천, 환경부 ‘생태하천복원
반려식물, 홀몸어르신 고독·우울감 치
울산환경교육센터, ‘자연환경해설사 양
한·터키 산림조합, 일자리창출 손잡다
마포 실버케어센터 설계공모 에이텍건

기술과 자재

빗물 저장하는 잔디블록으로 임대시대 개막
수년전 전국적으로 추진했던 학교 천연잔디운동장 사업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이용률이 높은 학교 운동장의 특성상 답압으로 인한 잔디의 고사, 유지관리의 한계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수많은 시민에게 개방된 서울광...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겸 편집인 정대헌|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 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920호
전화 02)488-2554|팩스 0505-696-3114|이메일webmaster@latimes.kr|개인정보관리책임자 전성용|청소년보호책임자 차요셉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0877(2007.4.16)|사업자등록번호 402-81-63670|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11-서울송파-0472호
Copyright Korea Landscape Architecture Newspaper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