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생명의숲이 함께 하는 ‘공원학개론’ 마지막 행사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커뮤니케이션 창의랩에서 열린다.

이날 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소장은 ‘세계의 지역을 살린 공원, 공원을 살린 사람들’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공원의 가치가 지역주민의 생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알아보고, 공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특강 이후에는 문화비축기지에 대한 자율답사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참가신청은 서울의 산과공원 누리집(http://parks.seoul.go.kr/parks) 또는 생명의숲 누리집(https://forest.or.kr)에서 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생명의 숲(02-499-6154)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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