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정원사 네트워크 발대식’을 지난 5일 울산대공원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박태영)는 ‘시민정원사 네트워크 발대식’을 지난 5일 울산대공원에서 가졌다.

‘시민정원사 네트워크’는 울산광역시의 녹지 및 공원 분야의 조경관리 자원봉사를 위한 조직으로, 발대식에는 시민정원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정원사 자격은 울산시회가 운영하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조경 관련 자원봉사 60시간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앞으로 시민정원사 네트워크는 울산대공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우선 자원 식물원 복원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