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모습 <사진제공 산림청>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북 진안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을 ‘9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전북의 지붕이라 불리는 운장산의 갈거계곡 입구에서 운장산자연휴양림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에는 도심 속 무더위를 피해, 봄과 가을에는 옷을 갈아입은 나무들을 보기 위해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근처에는 마이산 탑사, 진안백운동계곡, 구름다리로 유명한 구봉산 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고, 각종 숙박시설이 잘 마련되어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과 여행을 가기 적합하다.

특히나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가 잘 닦여있어 함께하는 사람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산책을 할 수 있고, 휴식을 위해 간간이 멈춰서는 곳마다 아름다운 정경을 눈과 마음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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