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산림자원 경쟁력 강화 박차
금산군, 산림자원 경쟁력 강화 박차
  • 박원빈 기자
  • 승인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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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139억 원 사업비 투자
▲ 산림문화타운 문화목화체험장 <사진제공 금산군>

금산군이 산림정책으로 산림경영·녹지조경·산림보호·산림휴양 등 4개 분야 1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금산군에 따르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통해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경영 기반 확대로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

우선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소득 지원에 나선 군은 힐링숲길, 사방사업, 조림, 마을숲, 숲가꾸기, 청정 임산물 생산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군북면 산안리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명품 힐링숲 조성사업은 기존의 임도를 활용해 터널형, 원형, 사각형 등 다양한 숲길로 가꾸고 이곳에 모감주 나무, 메타세쿼이아, 산딸나무 등을 4㎞ 구간에 심어 힐링숲길을 조성한 상태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방사업은 제원 신안, 군북 상곡, 남일 신정 등 3곳과 계류보전 3㎞ 중 2.5㎞를 마무리했다.

임업인의 청정임산물 생산 소득증대 사업은 표고목 구입 및 임산물 저장건조시설을 마친 상태며, 대추 등 생산시설 9곳, 표고재배시설 2곳, 밤 등 생산장비 6곳, 인삼물 상품화 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

리기다 소나무 등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임지 253㏊에 대한 경제수 및 큰나무 조림은 계속하고 있고, 남이면 석동리 및 제원면 제원리를 대상으로 향토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금산동중 명상숲 조성, 가옥주변 위험목 제거, 천태산, 금성산, 진악산 등 등산로 정비, 제원중학교 트리하우스 건축, 산림문화타운 보완공사 등을 완료한 상태다. 인삼엑스포 지원 사업 일환으로 읍면별 주요 진입로 및 유휴지에 대한 꽃동산 및 가로수 정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인삼호텔 삼거리 및 회전로타리에 꽃탑 조형물을 준비 중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성과 수익성, 공공성을 강점을 최대한 살려 산림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원빈 기자
박원빈 기자 wbpark@newsj.kr 박원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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