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

김창환 상록건설(주)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창환 대표는 지난 20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설업계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37년째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 대표는 지난 2005년 10월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출범 이후 9년 동안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10월부터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상록건설은 조경공사업, 토목건축공사업의 면허를 갖고 있으며, 주택건설사업자도 보유하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하용환 석진건설(주)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 은탑산업훈장 3명, 동탑산업훈장 3명, 산업포장 6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5명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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