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교수, 제31대 산림청장에 취임
김재현 교수, 제31대 산림청장에 취임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7.07.17
  • 호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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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 미래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재창조할 것” 밝혀
▲ 김재현 산림청장

김재현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교수가 제31대 산림청장으로 지난 18일 취임했다.

김재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림분야에서 소득주도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시장의 역할을 확대하고, 임업인을 적극 육성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겠다.”라며 선행과제로 숲을 통한 신뢰와 협력의 네트워크형 사회적 통합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림자원 순환을 통한 ‘성장’ ▲숲을 통한 ‘소통’ ▲산림청을 비롯한 산림분야의 ‘혁신’ ▲산림분야 좋은 ‘일자리’ 만들기 ▲글로벌 산림협력 확대와 북한 황폐산림 복구 준비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 청장은 “임업인과 국민이 필요한 정책 실천을 통해 임업이 미래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재창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현 신임 산림청장은 서울대 임학과, 서울대 대학원 임학과(석사), 일본 쓰쿠바대 농학박사를 받았다.

김 청장은 희망제작소 부소장,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경제·일자리 분과위원장, 산림청 산촌생태마을조성사업 중앙자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건국대 교수, 생명의숲국민운동 이사 겸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서 사회·경제분야 공약을 만드는 데 참여했다.

 

배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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