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콤비네이션즈] 퍼플 스펙트럼 ::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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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콤비네이션즈] 퍼플 스펙트럼
[0호] 2017년 07월 07일 (금) 17:45:38 이병철 lbc207@gmail.com
   
 

[월간가드닝=2017년 7월] 파란색과 빨간색 이 자극적인 두 가지 색 중간에 보라색 말고도 붉은 색에 가까운 자주색이 있다. 보라색은 파란색을 더 담은 바이올렛으로, 자주색은 빨간색을 더 담은 퍼플로 불리지만 정원에서 감상하기에는 비슷비슷한 느낌을 전해준다. 등나무와 도라지처럼 같은 식물의 꽃에서 보라색과 흰색의 조합이 적지 않은데 이는  두 가지 색상의 자연스럽고 익숙한 어울림으로 느끼게 한다. 화이트와 어우러진 유사한 색감을 지닌 보라계열의 스펙트럼은 녹색정원을 바탕으로 고상하면서 편안하다. 

   
 

 

   
▲ 진한 보라색 색감을 느끼게 해주는 샐비어 '카라도나‘ (Salvia nemorosa 'Caradonna’)와 진한 자주색멘지에시오이풀(Sanguisorba menziesii)의 조합.
   
▲ 잉글리쉬라벤더(avandula angustifolia)의 보라색을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 주는 커리플랜트(Helichrysum angustifolium).

함께하는 식물의 색상과 질감에 따라 비슷한 듯 다르게 표현되는 보라색 느낌  

   
 

어느 곳에 있어도 주목을 받는 밝은 노랑의 스텔라원추리(Hemerocallis ‘stella de Oro’)와 보색이면서도 튀지 않는 고상한 밝은 보라의 로켓락스퍼(Consolida ajacis) 의 조합이 샐비어 ‘카라도나’ (Salvia nemorosa 'Caradonna')의 자주색에 가까운 진보라 그라데이션과 함께 신비한 하모니를 이룬다.

   
 

비 온 뒤 청명하고 선명한 느낌으로 밝고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을 연출하는 정원이다. 보라색, 노란색 그리고 자주색의 하모니가 자극으로 피로한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글 사진 이병철 아침고요수목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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