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조경학교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 <한국조경신문 자료사진>

‘보라매공원에서 함께하는 어린이조경학교’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보라매공원 관리사무소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조경학교’는 공원 체험활동, 외부강사 조경강의, 조경설계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외부강사는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조경설계 처음하기), 정수진 수원시정연구원 도시디자인센터장(우리들이 만드는 놀이터), 강연주 우리앤디자인펌 대표(나무와 정원이야기) 등 3명이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4학년~6학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하루 30명씩 모두 90명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http://yeyak.seoul.go.kr/main.web)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는 점심식사 및 재료비 포함해 1만 원이다.

어린이조경학교 교장은 주신하 서울여대 교수가 맡는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동부공원녹지 사업소 공원여가과(02-2181-1183)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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