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사)한국조경사회·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가 공동으로 ‘조경식물 가뭄대책 긴급 토론회’를 7월 4일 오후 4시 안양시 인덕원에 있는 성지스타위드 10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악의 봄 가뭄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살펴보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조경식물의 가뭄피해 현황, 가뭄 극복 현황, 가뭄 극복을 위한 식재방법, 가뭄을 위한 유지관리 대책, 가뭄 극복을 위한 기술의 공유, 가뭄 극복 가이드라인 설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조경학회 사무국(02-565-1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한국조경학회는 지난 6월 27일 혹서기 가뭄에 대한 유지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집행부회의를 갖고, 이달 중순까지 다양한 피해 사례 등 근거를 수집한 후 LH 등 발주기관과 논의키로 했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