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화보] 한국적 원림을 찾아 떠난 ‘호남 정원여행’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뚜벅이 [화보] 한국적 원림을 찾아 떠난 ‘호남 정원여행’ 1박2일 일정 41명 참가…박태후 화백·이태겸 박사 해설<6월 뚜벅이투어> 죽설헌·백운동정원·윤선도원림 답사 기자명 배석희 기자 입력 2017.06.12 15:5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한국조경신문에서 주최하는 ‘조경인 뚜벅이투어’ 6월 행사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41명이 참석한 이번 투어는 전남 나주의 박태후 화백의 개인정원인 ‘죽설헌’과 박 화백의 또 개인 공간인 ‘백운초당’ 그리고 호남의 3대 전통정원 중 하나인 ‘백운동정원’, 보길도 '윤선도원림' 등을 답사했다. 죽설헌에서 단체사진. '죽설헌'은 최소한의 간섭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는 원림이다. ▲ 죽설헌은 개인정원이다. 그래서 연락하고 방문해야 한다. ▲ 평생 가꿔온 박태후 화백이 '죽설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뚜벅이들이 탐스럽게 익은 앵두를 따먹고 있다. 물론 박 화백이 먼저 따먹어도 된다고 허락했다. ▲ 산책로에는 질경이가 펼쳐져 있고, 가장자리에는 옥잠화를 심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길 양쪽에는 기왓장을 쌓아 경계를 표시했다. ▲ 죽설헌내 습지는 왕버들나무와 꽃창포가 심어져 있다. ▲ 박태후 화백 작업실에서 본 정원의 모습. ▲ 박 화백과 뚜벅이들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죽설헌 내 자택 측면엔 대나무로 만든 수로를 통해 집 마당 연못으로 물이 흐르도록 했다. ▲ 호남의 3대 전통정원인 백운동정원.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듯. ▲ 백운동정원과 인접해 있는 박태후 화백의 개인 별서(?)인 '백운초당' ▲ '백운초당'은 수백년 된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 역시 최소한의 관리를 통해 한국적 원림을 유지하고 있다. ▲ 오전 내내 해무로 인해 배가 뜨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보길도행 여객선에 탑승했다. ▲ 둘째날 보길도 윤선도원림은 이태겸 박사가 해설을 맡았다. 명쾌한 해설 그리고 기존 학설과 다른 이야기까지 보태지면서 뚜벅이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이태겸 박사가 윤선도원림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낙서재에서.. ▲ 낙서재 왼쪽에 있는 서재 마루에서 바라본 모습. 맞은 편 산 중턱에 동천석실이 자그맣게 보인다. ▲ 낙서재 옆에 있는 동와 그리고 뒷편에 서재가 보인다. ▲ 곡수당과 무민당 ▲ 곡수당 앞으로 작은 계곡이 흐르고, 옆으로 연지가 있다. ▲ 곡수당 앞에서 단체사진 ▲ 곡수당을 배경으로 셀카 ▲ 곡수당에서 ▲ 곡수당에서 ▲ 낙서재 맞은 편 산 중턱에 '동천석실'이 있다. 동천석실 오르는 길. ▲ 동천석실에서 내려다보면 부용마을이 훤하게 보인다. 맞은편에 낙서재도 보인다. ▲ 동천석실에서 ▲ 동천석실 옆 승룡대에서 ▲ 기념사진 시리즈 1. ▲ 기념사진 시리즈2 ▲ 기념사진 시리즈3 ▲ 기념사진 시리즈4. 여기는 곡수당. ▲ 윤선도원림 중 핵심공간인 '세연정' ▲ 윤선도원림 중 핵심공간인 '세연정' ▲ 세연정 ▲ 세연정에서 바라본 연지 ▲ 세연정 옥소대에서 단체사진 한 컷. 이태겸 박사 "윤선도는 원림을 통해 서남해안 지역을 경영했을 것으로 본다."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키워드 #가드닝/도시농업 #전통정원 #죽설원 #백운동정원 #보길도 #세연정 #윤선도원림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관련기사 한국적 정원을 찾아 떠난 호남 정원여행 이 시각 추천뉴스 서울그린트러스트, 스타벅스 코리아와 ‘전국 공원 함께 돌봐요’ ‘봄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천리포 수목원 성남시 ‘숲속 힐링’ 무료 산림복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울시 녹색복지센터, 난임부부 자연 속 건강한 기다림 돕는다 미동산수목원, 웃음 가득한 ‘도자기 인형 전시회’ 개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정원·수목원’ K 관광 한 축 된다 금원산생태수목원,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운영 서울그린트러스트, 스타벅스 코리아와 ‘전국 공원 함께 돌봐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국내외 17개 기업과 동행매력정원 선보인다 3기 신도시는 공원중심으로...LH, 공원 접근성 획기적으로 높인다 [4월 뚜벅이투어]세계유산의 도시 '고령'에 가다 괴산 화양구곡 암서재 – 동아시아 산수 원림 문화의 거점 중심 공간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5월 2일 개막 이노블록, DIY 담장블록 ‘이지월’ 출시!
▲ 한국조경신문에서 주최하는 ‘조경인 뚜벅이투어’ 6월 행사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41명이 참석한 이번 투어는 전남 나주의 박태후 화백의 개인정원인 ‘죽설헌’과 박 화백의 또 개인 공간인 ‘백운초당’ 그리고 호남의 3대 전통정원 중 하나인 ‘백운동정원’, 보길도 '윤선도원림' 등을 답사했다. 죽설헌에서 단체사진. '죽설헌'은 최소한의 간섭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는 원림이다. ▲ 죽설헌은 개인정원이다. 그래서 연락하고 방문해야 한다. ▲ 평생 가꿔온 박태후 화백이 '죽설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뚜벅이들이 탐스럽게 익은 앵두를 따먹고 있다. 물론 박 화백이 먼저 따먹어도 된다고 허락했다. ▲ 산책로에는 질경이가 펼쳐져 있고, 가장자리에는 옥잠화를 심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길 양쪽에는 기왓장을 쌓아 경계를 표시했다. ▲ 죽설헌내 습지는 왕버들나무와 꽃창포가 심어져 있다. ▲ 박태후 화백 작업실에서 본 정원의 모습. ▲ 박 화백과 뚜벅이들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죽설헌 내 자택 측면엔 대나무로 만든 수로를 통해 집 마당 연못으로 물이 흐르도록 했다. ▲ 호남의 3대 전통정원인 백운동정원.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듯. ▲ 백운동정원과 인접해 있는 박태후 화백의 개인 별서(?)인 '백운초당' ▲ '백운초당'은 수백년 된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 역시 최소한의 관리를 통해 한국적 원림을 유지하고 있다. ▲ 오전 내내 해무로 인해 배가 뜨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보길도행 여객선에 탑승했다. ▲ 둘째날 보길도 윤선도원림은 이태겸 박사가 해설을 맡았다. 명쾌한 해설 그리고 기존 학설과 다른 이야기까지 보태지면서 뚜벅이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이태겸 박사가 윤선도원림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낙서재에서.. ▲ 낙서재 왼쪽에 있는 서재 마루에서 바라본 모습. 맞은 편 산 중턱에 동천석실이 자그맣게 보인다. ▲ 낙서재 옆에 있는 동와 그리고 뒷편에 서재가 보인다. ▲ 곡수당과 무민당 ▲ 곡수당 앞으로 작은 계곡이 흐르고, 옆으로 연지가 있다. ▲ 곡수당 앞에서 단체사진 ▲ 곡수당을 배경으로 셀카 ▲ 곡수당에서 ▲ 곡수당에서 ▲ 낙서재 맞은 편 산 중턱에 '동천석실'이 있다. 동천석실 오르는 길. ▲ 동천석실에서 내려다보면 부용마을이 훤하게 보인다. 맞은편에 낙서재도 보인다. ▲ 동천석실에서 ▲ 동천석실 옆 승룡대에서 ▲ 기념사진 시리즈 1. ▲ 기념사진 시리즈2 ▲ 기념사진 시리즈3 ▲ 기념사진 시리즈4. 여기는 곡수당. ▲ 윤선도원림 중 핵심공간인 '세연정' ▲ 윤선도원림 중 핵심공간인 '세연정' ▲ 세연정 ▲ 세연정에서 바라본 연지 ▲ 세연정 옥소대에서 단체사진 한 컷. 이태겸 박사 "윤선도는 원림을 통해 서남해안 지역을 경영했을 것으로 본다."
이 시각 추천뉴스 서울그린트러스트, 스타벅스 코리아와 ‘전국 공원 함께 돌봐요’ ‘봄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천리포 수목원 성남시 ‘숲속 힐링’ 무료 산림복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울시 녹색복지센터, 난임부부 자연 속 건강한 기다림 돕는다 미동산수목원, 웃음 가득한 ‘도자기 인형 전시회’ 개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정원·수목원’ K 관광 한 축 된다 금원산생태수목원,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운영
주요기사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국내외 17개 기업과 동행매력정원 선보인다 3기 신도시는 공원중심으로...LH, 공원 접근성 획기적으로 높인다 [4월 뚜벅이투어]세계유산의 도시 '고령'에 가다 괴산 화양구곡 암서재 – 동아시아 산수 원림 문화의 거점 중심 공간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5월 2일 개막 이노블록, DIY 담장블록 ‘이지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