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해마다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의 장미터널과 수림대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인 ‘서울장미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렸으며, 축제의 대표 콘셉트는 ‘밤에 피는 장미’다. 중랑구는 야간 조명을 활용해 밤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서울을 장미‘빛’으로 물들이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장미축제의 핵심 테마는 장미 & 연인 & 아내, 축제의 드레스코드는 한복이다. 5월을 대표하는 붉은 장미의 꽃말은 ‘사랑’으로, 중랑구는 이 단어와 잘 어울리는 젊은 연인, 그리고 아내와 함께 펼쳐지는 3일간의 축제로 구성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서울 장미축제에 오시면 수천만 송이의 장미 뿐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장미‘빛’ 축제를 즐기실 수 있다”며 “ 아내, 연인, 친구와 함께 오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박흥배기자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사간을 보내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사간을 보내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사간을 보내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사간을 보내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장미 터널을 지나며 즐거운 사간을 보내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장미 터널을 지나며 즐거운 사간을 보내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사간을 보내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사간을 보내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사간을 보내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터널을 자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 터널을 지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사간을 보내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2017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장미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장미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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