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응봉산 개나리는 서울에서 가장 먼저 피는 봄꽃이다. 개나리로 봄의 온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응봉산을 야경 명소로 가꾸기 위해 응봉산 전체를 시민들이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응봉산 정상의 팔각정 단청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1층 석재기둥과 2층 목재기둥 및 처마 내부조명을 설치하였으며, 공원 내 조망 난간 하향 조명 설치 등 관광객 친화적인 환경 기반을 조성했다. 
응봉산은 새해 첫 해돋이 명소와 사진작가들의 야간 촬영 포인트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으로 봄의 전령 개나리가 온 산을 노랗게 물들인 광경은 상춘객들의 움츠렸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사진 박흥배 기자

▲ 시민들이 꽃길을 거닐고 있다.
▲ 시민들이 꽃길을 거닐고 있다.
▲ 시민들이 꽃길을 거닐고 있다.
▲ 응봉산을 찾은 시민들이 개나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 응봉산을 찾은 시민들이 개나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꽃으로 덮여 있다.
▲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꽃으로 덮여 있다.
▲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꽃으로 덮여 있다.
▲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꽃으로 덮여 있다.
▲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꽃으로 덮여 있다.
▲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꽃으로 덮여 있다.
▲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꽃으로 덮여 있다.
▲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꽃으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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