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 창간 9돌을 (사)한국조경수협회 회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언론 매체들 환경 속에서 큰 시련과 아픔을 잘 견디며 정론직필의 정도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한국조경신문사 임직원 모두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 조경업계의 특성상 목소리를 한곳에 모으는 결집력이 그동안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었지만 새해 들어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와 임업인단체총연합회가 결성되었습니다.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러한 소식들 외에도 다양한 업계 소식들을 가장 신속 정확하게 널리 알리는 일을 한국조경신문이 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보마당의 매물정보는 건전한 유통질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뚜벅이 투어 행사는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조경에 대한 관심을 저변에 확산하고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데 커다란 공을 세워주고 있기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조경계의 소식을 선도하는 언론 매체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귀사에 백년대계를 향한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