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한국생태복원협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임상규)는 지난 2월 23일 환경부에게서 이름 변경에 대한 정관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름 변경은 생태복원과 관련된 협회 업무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생태계 보전복원 분야 정책 방향과 통일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한편 한국생태복원협회는  ‘2017년 제18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를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상규 제10대 회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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