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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강좌]가든스쿨-오로라라(oro.LaLa)의 정원+Garden Sketch drawing
12장 작품을 위한 절제의 미학
[0호] 2017년 01월 05일 (목) 10:23:16 주광춘 kkgarden7@gmail.com

[월간가드닝=2016년 12월호]

Chapter 1. 지속 가능한 스케치를 위한 사전 설정
Chapter 2. 보장한다! 누구나 스케치를 잘할 수 있다.
Chapter 3. 선을 정복하자.
Chapter 4. 정육면체의 Mass를 알면 공간이 보인다.
Chapter 5. 손이 자유로울 수 있게 그리고 기억할 때까지
Chapter 6. 도법까지 알면 복잡한 공간도 단순해진다.
Chapter 7. Coloring은 그냥 눈 감고 하는 화장이다.
Chapter 8. 배식기법을 바탕으로 공간(정원)을 인지하고 그려보자.
Chapter 9. 도면적 표현방식으로 프로페셔널에 도전하자.
Chapter10. 스케치는 현장에 가기 전부터 시작된다.
Chapter 11. 컴퓨터를 활용한 디지털 스케치
Chapter 12. 작품을 위한 절제의 미학
 
   
▲ 가든스쿨-오로.라라의 가든스케치 실무과정 수업

많은 것을 알게 되고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났다면 이제는 각 프로젝트에 걸맞는,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하여 개성 있고 특별한 디자인스타일을 정하여, 그동안 학습한 스케치를 전문가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지속시키는 노력을 하자.

일년 동안 12회에 걸쳐 가든스케치를 언급하면서 여러 가지 조언과 기술적 요령, 혹은 눈높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였다. 하지만 직접해보지 않으면 크게 실력이 나아지거나 도면이나 그림이 좋아지지 않았을 것이다. 각 챕터마다 중요한 요점을 정리해서 필자가 강조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되짚어 보기 바란다. 지금까지 필자는 그림을 그리기를 바라지 않지만 도면적 표현이나 3차원의 투시도적 표현이 가능하다면 이제는 조금씩 회화적인 표현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 손으로 그리는 디자인의 표현은 분명히 다른 매력이 있다. 한층 깔끔하고 간결한 혹은 회화적인 표현이 잘 반영되는 컴퓨터를 활용한 작품과 비교될 때가 있다. 그것은 결과물을 위한 작품이 아니라 설계되거나 초기 디자인을 전개해나갈 때 드로잉을 통하여 발전되는 과정의 프로세스는 수작업이 더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업은 지속적인 드로잉이나 컬러링, 혹은 도면의 표현을 쉽고 빠르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필요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그림이나 구조적인 도면에서도 자세히 표현해야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선이 계급이 있다고 했다. 표현에도 계급적 위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공간의 모든 것을 자세히 그리거나 강조하면 어지러운 그림이 될 것이다. 사례를 통하여 표현의 강함과 약함, 힘을 실어야하는 부분과 생략해도 되는 표현도 있다.

   
   
▲ [그림1]라인 드로잉을 기초로 칼라링은 필요한 부분에 가볍게 처리하였다.
   
 
   
▲ [그림2]라인으로 규정된 도면적 평면은 컬러링이 가벼워도 충분히 효과적이다.<오로.라라 수강생의 스케치 작품>
   
▲ [그림3] 간결한 라인드로잉으로 규정된 도면적 스케치는 전문적인 표현기법에 가깝다.<오로.라라 수강생의 스케치북>
   
▲ [그림4] 도법을 이용한 3차원의 표현에서도 중요한 mass만을 찾아 공간을 표현해 나간다.
   
 
   
▲ [그림5] mass를 활용하여 규모 있는 공간의 계획적인 구성을 염두해 두고 드로잉 할 수 있다.<오로.라라 수강생의 스케치북>
   
 
   
▲ [그림6] 다양한 소재로 그려보고, 도면적 표현에 익숙해지고, 배식기법에 입각한 표현의 숙달필요.<오로.라라 수강생의 스케치북>
   
 
   
▲ [그림7] 다양한 컬러링과 라인드로잉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 까지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오로.라라 수강생의 스케치북>

 

그동안 12강좌를 잘 따라와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그간의 내용을 보강하고 보완하여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연재를 하는 동안 행복했고, 감사드립니다.

주광춘 (경기정원조경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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