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3회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총 17편의 우수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골수염과 우울증 등 병마와 싸우다가 숲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면서 숲의 중요성을 깨달고 숲 해설가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의 주인공인 전남 광양의 정다임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체험수기는 단행본과 전자책으로 제작해 산림치유 인식 확산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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