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꽃 피는 서울상’ 시상식을 열었다.
생활 주변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또 확산하기 위해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 추천된 293곳을 대상으로 전문가들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처 총 39곳을‘꽃 피는 서울상’ 인증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상내역은 대상 3개, 특별상(시민정원상) 1개, 최우수상 6개, 우수상 10개 등 20개 상에 서울특별시장 상과 총 3000만원 상금을 주었다.
이번 콘테스트 행사는 워크숍 및 축하공연, 우수사례 사진전 등 축제 형태로 진행했다. 사진 = 박흥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