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가든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제3회 예건 조경나눔공모전)’에서 서울여대 팀(이경·임가연·조은아)의 ‘푸릇트럭’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생산과 나눔의 녹색활동을 통해 도시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의 조경 관련 학과 대학생 20개 팀의 제출작을 두고 심사, 8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200만 원과 상장, 우수상 1팀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 가작 1팀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상장, 입선 5개 팀에게는 상장을 준다. 

수상작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푸릇트럭(이경, 임가연, 조은아/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우수상 SNS(이서린, 박민형/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가작 Dormmunity Garden(이서영, 김민정, 김지연, 송채정, 김세령/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입선 △하나, 소통으로 통하다(강윤구, 이윤배, 정남수, 한상준/한경대 조경학과) △Tree Hut(김지학, 신성원, 김유빈/배재대 조경학과) △율화길을 걷다(윤호정, 임은희, 정유정, 이재욱/한경대 조경학과) △공릉넷(구수진, 김제인, 장은영/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수밋들 이음 장포(윤승렬, 김민준, 최영선, 이영록/중부대 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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