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이 오는 11월 9일 선유도공원 이야기관에서 열린다.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 (재)늘푸른 등이 주최하는 이번 환경조경대전은 ‘기후변화와 조경의 역할’을 주제로 ▲작은 규모의 대상지, 큰생각 ▲대규모 대상지, 미시적 접근 등 두 개 분야로 구분해 공모를 실시했다.

1차 심사 결과 본상 수상작 14개 작품과 .입선 수상작 13개 작품을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모형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결과는 11월 3일 발표예정이며, 작품전시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선유도공원 이야기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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