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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원문화박람회> 이주은 작가 /고요의 숲-성남, 소음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만나는 숲에서의 힐링
[417호] 2016년 10월 10일 (월) 18:45:50 지재호 기자 cjh@latimes.kr
   
▲ <고요의 숲-성남, 소음에서 벗어나>의 이주은 작가

남한산성, 그늘진 깊은 산 속 너럭바위에 걸터앉아 먼 산을 바라보며. 발아래 깔린 안개 숲 속 그늘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와 잔잔한 물소리를 듣는다. 일상에서 만나는 숲을 표현하다.

   
 

1. 참가계기와 소감

내가 설계한 정원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무엇보다 나만의 생각이 반영된 정원을 만들고, 현장에서는 클라이언트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기 때문에 이러한 갈증들을 해갈하고 싶었다. 또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정원이란 시각적인 것이 아니라 공간에서 느끼는 체험적인 접근을 통하여 표현해보고 싶었다.

 

2. 작품 콘셉트 및 특징

시끄러운 소음에서 벗어나 남한산성 숲속처럼 조용한 정원을 만들었다. 숲속의 큰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조용히 물소리 들으며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잊는 정원. 초록의 정원과 물소리, 아늑하게 감싸주는 나무들 사이에 앉아 세상에서 부딪치며 입은 상처들을 치유하는 정원이다. 수종은 음지에서 잘 자라는 것들을 위주로 심었으며, 정원 입구나 바깥쪽에는 화려한 꽃 색과 열매를 자랑하는 수종들을 심었다.

 

3. 감상포인트를 남긴다면?

정원 안쪽 깊숙이 들어와 평상 같은 넓은 벤치에 편히 앉아 큰 나무의 웅장함을 보고, 바위 틈 사이사이의 이끼들을 바라보며 편안한 마음으로 아무 생각 없이 멍때리는 것이 감상 포인트다.

   
 

4. 이번 박람회를 평가 또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박람회라는 것이 작가 개인의 작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았으면 한다. 정원 관련 사업을 하는 시공, 설계, 자재판매, 생산 등 각 분야의 모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박람회가 되었으면 한다.

 

5. 향후 활동계획은?

구체적인 것은 없지만 보다 많은 정원을 만들어 많은 분들과 정원으로 소통할 수 있길 희망한다.

 

 

소속 : 팀펄리가든 대표

후원 : (주)두손어닝, (주)한국무빙월, (주)ISL조명

프로필 : 서울여대 원예학과졸,

           서울대 환경대학원 졸,

           2014,2015 청와대사랑채야생화전기획시공

 

정원수 리스트

교목 : 이팝나무, 산딸나무, 전나무, 때죽나무, 팥배나무, 단풍나무

관목 : 불두화, 고광나무, 꼬리진달래, 산수국, 덜꿩나무

지피류 : 산국, 용담, 생이가래, 겹물망초, 우산이끼, 향등골풀, 억새그린라이트, 억새모닝라이트, 큰꿩의비름, 한라부추, 구절초, 바위솔, 섬백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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