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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10월 추천 ‘산음자연휴양림’ 선정
수도권에서 90분 거리,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 최고 휴양림
[416호] 2016년 10월 04일 (화) 21:49:47 이동원 기자 ldwon7788@latimes.kr
   
치유의 숲 계곡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심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힐링의 최적지 산음자연휴양림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이곳은 높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아홉 갈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장소다.

또한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9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당일 힐링 휴가 장소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어 해마다 많은 산책객, 등산객이 휴양림을 찾아오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숲속의집을 포함해 총 48실이 있으며 야영장 2곳에 야영 데크 43개가 있다. 그 밖에 치유의 숲, 목공예교실, 데크로드, 등산로,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있다.

산음휴양림에는 매표소에서 약 1.6km의 치유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은 소원을 비는 바위, 산음약수터가 있어 산책길이 심심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산음자연휴양림에는 산림청 1호인 산림치유센터(건강검진실, 아로마실, 사우나실 등)가 있고 산림치유지도사 5명이 상주 이용객을 대상으로 명상, 숲속체조 등 산음휴양림만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한 당일 입장객을 대상으로 ‘희망의 숲’, ‘해오름의 숲’, ‘숲태교’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나이별, 대상별로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의 숲은 자연혼효림으로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참나무, 층층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원시림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는 구절초가 휴양림 곳곳에 활짝 피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다가오는 가을에 많은 국민들이 산음휴양림을 방문해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힐링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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