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에 방문하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동영상 제작기법을 뚝딱 배울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아름다운 동영상을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쉽게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부터 편집실무 유투브 업로드까지 단번에 배울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전문 동영상제작 업체인 (주)에듀큐(대표 박정옥)와 협약을 맺고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3일 동안 유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예약·현장 접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노하우를 40분 만에 배울 수 있다. 교육 이수 후 각자 유투브와 페이스북에 동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다. 또한 업로드한 동영상 콘텐츠는 별도의 UCC공모전에 응모돼 푸짐한 상품을 내걸고 시상을 하게 된다. 

참가하려는 사람은 사전신청 또는 현장접수하면 된다. 사전신청은 www.myhobbyis.kr 이다. 
 

▲ 스마트영상제작소 교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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