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자·설계자·시공자 모두를 위한 ‘2016 조경공사 적산기준’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재개정판은 2006년 초판이 발행되고 2010년 개정판이 발간된 지 6년 만이다.

재개정판은 건설표준품셈(설비, 전기)와 발주기관 별 상이한 기준을 비교·검토해 준용기준을 제시했다. 신기술과 친환경 기법 등을 최대한 수용했다.

또한 기술능력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발주자·설계자·시공자 모두에게 현실적인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는 조경공사 표준시방서(KCS)와 적산기준의 편제비교 표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운수 아이에스엔지니어링 대표가 집필책임을, 김영욱 (주)한솔에스앤디 대표와 이재욱 (주)천일 상무가 집필위원으로 참여했다.

집필책임자 정운수 대표는 “조경공사 적산기준은 조경품셈을 알리고, 조경이 특정 분야 후속 공종이 아닌 독자적인 공종임을 알리기 위함이다”며 조경적산에 대한 조경계의 적극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6 조경공사 적산기준’은 구입 문의는 한국조경신문(02-488-2554)으로 연락하면 된다. 책값은 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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