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7년 도시경관 형성 시범사업’ 2곳 선정
울산시, ‘2017년 도시경관 형성 시범사업’ 2곳 선정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6.08.10
  • 호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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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0억씩 지원…2018년까지 총 6개 사업 선정

울산광역시는 남구 ‘남산로 자연산책로 조성사업’과 동구 ‘과거와의 텔레파시 화정 천내역사로드’를 ‘2017년도 도시경관 형성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울산시가 추진하는 ‘도시경관 형성 시범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경관사업을 발굴하여 품격 있는 경관을 조성코자 구·군의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사업으로, 대상지로 선정되며 사업비를 지원한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해마다 2개 사업씩 총 6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60억 원(시비 30억 원, 구·군비 30억 원)이 들어간다.

이번에 선정된 ‘남산로 자연산책로 조성사업’은 와와 교차로에서 남산 동굴피아까지 길이 700m, 폭 3m의 보도에 보행환경 개선과 경관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삼호대숲 철새공원·삼호철새마을과 잇는 사업이다.

‘과거와의 텔레파시 화정 천내역사로드’는 울산대교 전망대 등 화정 천내 봉수대를 잇는 어울길 400m와 도로구간 1800m 구간을 정비하고 천내 봉수대를 보존하기 위한 역사문화 경관 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선정된 2개의 사업은 울산의 특성을 살리는 창의성과 조화로운 경관 형성 목적에 부합하도록 제안되었고, 사업 실행방안이 실현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심사위원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도시경관 형성 시범사업은 중구 ‘학성르네상스 도시경관 조성사업’, 남구 ‘무거천 도심형 생태하천 경관특화사업’이 각각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배석희 기자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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