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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 석학강좌 초청 발표
제주도 주최 ‘청정·공존의 가치’ 공유 위한 자리서 미래비전 제시
[409호] 2016년 08월 05일 (금) 22:11:10 정대헌 기자 jdh5989@latimes.kr
   
▲ 민간정원‘생각하는 정원’설립자 성범영 원장

지난해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 설립자 성범영 원장이 석학강좌 발표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청정과 공존의 핵심가치 공유 세 번째 석학강좌’에 초대받은 성 원장은 8월 9일 오후 4시부터 KCTV 공개홀에 선다. ‘청정과 공존’을 제주의 핵심가치로 놓고 역사·문화·철학 등 인문학적 관점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제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 원장은 1968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대 황무지에 20년 넘는 땀과 정성을 들여 정원으로 바꿨으며, 1992년 생각하는 정원을 개원했다. 지금까지 장쩌민·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 나카소네 일본 전 수상,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다녀가며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해부터는 중국 중학교 교과서에 상징인물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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