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예·조경 전문기업인 타카쇼그룹이 창립30주년을 맞아 경기도 평택시에 타카쇼코리아(대표 우승진)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타카쇼코리아는 인공대나무 및 판넬, 아트우드, 친환경ACQ 방부목 및 가든용품, 기업용 원예·조경자재까지 3만여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승진 대표는 “원예·조경분야도 디자인 뿐만 아니라 소재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를 디자인에 접목시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1차로 올 상반기까지 전국에 10개 대리점을 개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타카쇼그룹은 목재나 대나무, 철물을 대체하는 친환경 자재나 인공대나무 개발로 시작한 원예·조경 전문기업으로 현재 세계 4개 지사와 일본내 14개 영업소가 있다.
'타카쇼그룹' 한국시장 진출
국내법인 '타카쇼코리아' 설립…원예조경자재 3만점 공급
- 기자명 배석희 기자
- 입력 2009.04.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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