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화와 3년째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불꽃 아이디어로 활기찬 쉼터를!’이란 미션으로 시민참여 8팀을 공모로 선정하여 72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자투리 공간에 불꽃 아이디어를 담아낸 시민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주는 ‘72시간 도시생생프로젝트’ 시상식을 열었다. 우수상은 바우아름드리팀(대표 송은아)의 서울의료원 정문 원형공간과 중앙대 문화예술교육원팀(대표 황지우)의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한화상은 돌아온C반팀(대표 김영민)의 방배동 느티나무보호수 쉼터 등이 수상했다.